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OST Part.1 [‘지금처럼’ – 더보이즈(THE BOYZ)]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조영광 PD가 특급 만남을 이루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의 첫 번째 OST ‘지금처럼’을 공개한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라켓소년단’의 첫 번째 OST ‘지금처럼’에 가창자로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보이즈(THE BOYZ)가 참여한 ‘지금처럼’은 희망차고 역동적인 느낌의 기타 리프 배경의 밝고 신나는 락 장르의 곡으로, ‘라켓소년단’ 멤버들의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을 담은 노래다. 더보이즈(THE BOYZ)만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시작해 함성 같은 파워풀한 보이스가 어우러지는 ‘지금처럼’은 ‘라켓소년단’의 명장면에 뜨거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리듬이 풀어지며 마이너 코드로 변하는 프리코러스는 배드민턴에 대한 진중함을 가진 ‘라켓소년단’ 멤버들의 마음을 담백하게 담아냈으며, 힘 있는 일렉기타와 함께 모든 악기가 쏟아지는 후렴은 어떤 고난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나가겠다는 소년들의 열정을 표현한다.
이 곡은 EXO 백현이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청춘기록’의 OST ‘나의 시간은’을 작업한 HONEY NOISE가 작곡을 맡았으며, 더보이즈(THE BOYZ)와 함께 OST를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히트 OST 탄생을 기대케 한다.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쫓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으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