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레이블 Psycho Tension(싸이코텐션)과 신용재 (2F) 가 함께하는 새로운 싱글앨범 [꽃이 예뻐봤자 뭐해]
계절이 지나갈 때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그리움과 함께 찾아온 지나간 사랑에 대한 슬픈이야기
이별 후,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질거라는 말들과 다시 돌아올 거라는 기대감은 오히려 나를 더 슬프게 만든다.
오늘따라 꽃은 왜이렇게 예쁜지, 날씨는 또 왜 이렇게 좋은지, 다 소용없는 그것들에 더욱 슬퍼지기만 하는 마음이다.
Psycho Tension(싸이코텐션)의 첫번째 프로젝트인 “꽃이 예뻐봤자 뭐해”는 독보적인 음색과 미친 고음의 소유자 ‘신용재’의 목소리로 전하는 애절하고 슬픈 발라드로, 갑자기 찾아온 이별에 아무말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특히 후렴의 가사는 아픈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감성을 담아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길 기대한다.
이번 싱글앨범은 국내외 음원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있는 Psycho Tension(싸이코텐션)의 작곡가들이 협력하여 만든 곡으로 워너원, 아이즈원, 갓세븐 등의 K-pop작품과 sky캐슬의 we all lie, 부부의 세계 Sad, 미스터선샤인 See you again 등 Ost에서도 왕성한 작품을 이어가는 정성민 프로듀서와 허각의 그 시간 그 공간 을 만든 ’신용수’, 신인 작곡가 ’강진아’가 참여하였고 싱어송라이터 DOO와 김종헌이 편곡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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