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어쩌다 가족 OST Part.2]
‘원조 걸 크러쉬’ 이본이 TV조선 시트콤 드라마 ‘어쩌다 가족’의 두 번째 OST ‘어떡해’에 참여했다. 이본은 지난 1993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 예능 프로그램 진행까지 맡으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통통 튀는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KBS 2FM ‘볼륨을 높여요’의 초대 진행자로 9년간 활동하며 청취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한 바 있다.
‘어떡해’는 쿨의 ‘아로하’를 만든 위종수가 작곡을 맡았으며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에 클래식적인 편곡을 더해 팝발라드 장르의 곡을 완성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이본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아름다움과 슬픔, 그리고 그리움을 함께 전할 것이다.
특히 ‘어떡해’는 극중 이본과 서지석의 사랑과 이별을 이야기하는 노래로 극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