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경 [어쩌다 가족 OST Part.5]
서주경이 TV조선 시트콤 드라마 ‘어쩌다 가족’의 다섯 번째 OST ‘어쩌다’에 참여했다. 서주경은 지난 1993년 첫 번째 앨범 ‘발병이 난대요’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1996년 발매한 ‘당돌한 여자’는 수많은 후배 가수들에게 리메이크되기도 했으며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서주경은 ‘아! 이남자’, ‘소나기’ 등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어쩌다’는 신나는 트로트 리듬과 서주경의 트레이드 마크인 트롯 댄스가 가미된 신나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이 사랑이 진짜 나의 사랑인지 고민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해 극 중 독특한 캐릭터들의 마음을 재치있게 대변한다.
특히 이 곡은 쿨의 ‘아로하’를 만든 위종수의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과 신나는 트롯 감성이 젖은 편곡으로 듣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젝스키스, 핑클, Y2K, 쥬얼리, 쿨의 히트 프로듀서이자 ‘커플’, ‘헤어진후에’, ‘쓰러집니다’,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를 작사한 장대성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