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OST Part.5의 주자로 실력파 아이돌 그룹 엘라스트(E’LAST)의 ‘로민’과 서정적인 음색과 감성적인 표현력으로 주목받는 가수 ‘채명주’가 나선다.
“Starlight”는 극중 주인공인 후준(최태준 분)의 재기곡으로, 아이돌 그룹 엘라스트(E’LAST)의 ‘로민’이 참여한 네오 소울 장르의 곡이다. 클래식하고 심오한 감성부터 강렬하고 트렌디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실력파 아이돌 가수 ‘로민’은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곡을 해석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2020년 “기사의 맹세”로 데뷔한 ‘로민’은 “눈물자국”, “Dangerous”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엘라스트(E'LAST)의 2번째 미니앨범 [Awake]에 참여한 이철원 음악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번 OST에 참여하게 되었다. 팀 내 비주얼 멤버로, 그 동안 팀 활동으로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던 부드럽고 감미로운 ‘로민’의 음색을 최대한 발휘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이다. 세련되고 아름다운 표현이 돋보이는 ‘로민’의 이번 OST 참여를 계기로 더욱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번째 트랙인 “작은 아이”는 모두의 안에 있는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내면의 아이에 관한 곡으로, 주인공 후준의 크고 반짝이는 삶의 이면에 자리잡은 어린 아이같은 외로움을 노래했다. 서정적인 기타 반주와 부드러운 보컬의 도입부를 지나 후반부로 갈수록 풍부한 코러스와 ‘채명주’의 서정적이고 슬픈 목소리가 어우러져 외롭고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뒷모습”, “공,명(空,冥)”, “귀향” 등의 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색을 담은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채명주’가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독백하는 형식으로 풀어내어 시청자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세계적인 K-POP 톱스타 후준(최태준 분)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 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최수영 분)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4월 30일 첫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