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주 [그날이 오며는]
‘그날이 오며는’ 이 국악 ver.으로 발매된다.
다양한 음악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고현주와 천재 국악소녀 김나현이 함께 부르는 ‘그날이 오며는’은 국악 장단이 가미된 곡으로 서로 다른 장르의 두 사람의 음색이 어우러져 희망과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곡은 제2의 애국가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나라’의 작곡자인 한태수의 곡으로 크로스오버음악계에 큰 주목을 받고있다.
크로스오버가수 고현주는 성악가 출신으로 가요와 팝을 넘나드는 장르를 다양하게 구사하며 감동을 주는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드라마 출연, 드라마 OST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이다.
국악소녀 김나현은 전통 판소리를 바탕으로 힘있고 호소력있는 음색으로 사랑받는 국악 예술 꿈나무이다.
‘그날이 오며는 ‘은 동.서양의 색을 적절히 섞은 퓨전곡의 진수로 굿거리장단을 베이스로 한 서정적인 멜로디의 곡이다.
특히 이번 국악 ver.은 한국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국악기가 함께하였고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했다.
‘그날’ 의 의미는 각자가 바라고 기다리는 희망으로 그 의미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그날’ 을 기다리는 마음은 한마음 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염원이 담긴 희망의 노래이다.
한번 들으면 흥얼거리게 하는 후렴구가
우리의 힘들었던 마음을 적셔줄 희망의 노래가 될 것이다.
고현주의 청아한 음색과 김나현의 힘있는 목소리로 대중의 호응을 불러낼 이번 음반은 코로나 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지치고 힘든 모두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을 꿈꾸게 하며 고현주와 김나현의 매력적인 어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 같은 음반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