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너와 둘이 떠나고 싶어"
"노을이진 하늘 아래 그 어디든"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네 생각이 나고, 하루 종일 같이 있고 싶고, 네 앞에만 서면 터질 것 같아. 마치 폭죽이 터지듯" 사랑에 빠진 순간 서로의 감정은 여러 색으로 뒤엉켜 새로운 색으로 빛을 낸다. 감정은 사방으로 번져 서로를 물들이고, 둘은 세상 가장 화려해진다. 둘만의 축제. 그 판타지를 담은 '태석 (TAESEOK)' 의 두번째 싱글 [FES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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