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지난 날의 추억에 대한 감상을 담담히 표현했던 첫 번째 싱글 ‘되돌릴 수 없어’,
지치고 힘든 스스로에게 보내는 위로의 응원을 담은 두 번째 싱글 ‘Love Yourself More’,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히 들어 낸 세 번째 싱글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며 조금은 고독하며 심지어 심심하기 까지한 생활을 즐기던 내게
인터넷이라는 더 이상 낯설지 않은 거대한 창구를 통해 접하게 되는 수 많은 이야기들.
때로는 덩달아 기뻐할 만한 기분 좋은 소식들이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들은 두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든다.
더럽고 탐욕스러운 위선자 오만한 기만자 가증스럽고 뻔뻔한 수치를 모르는 자…
늦는 한이 있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되길…
Let’em Pay for Their S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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