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Tesori d`Italia]
"유명한 작곡가와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의 오보에 협주곡집을 통해 여러분을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세계로의 신비한 여행에 데려가고 싶다." - '알브레히트 마이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의 새 앨범으로 18세기 초 이탈리아의 오보에 음악을 수록했다.
오보에 협주곡의 레퍼토리를 확대하는 것에 대한 사명이 있는 '알브레히트 마이어'는 앨범 [In Venice] (2008)와 [Lost and Found] (2015)에서도 18세기 후반기 작품을 재발견하여 앨범을 수록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도 역시 그는 작곡가 '도메니코 엘미'의 "오보에 협주곡 A장조"와 '주세페 사마르티니'의 "오보에 협주곡 C장조"를 세계 최초로 녹음하여 수록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비발디'의 "오보에 협주곡 C장조" 와 '조반니 알베르토 리스토리'의 "오보에 협주곡 Eb장조"도 담겼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1952년에 창설되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실내 합주단인 이 무지치 합주단이 함께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