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recht Mayer, Bamberger Symphoniker, Jakub Hrůša' [Longing for Paradise]
전쟁의 현실에 직면한 작곡가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 그리고 아름다움을 향한 열망을 알브레히트 마이어(Albrecht Mayer)의 새 앨범에서 엿볼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팔순의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악명높게도 어려운 의 [오보에 협주곡]과 더불어 엘가르와 구센스의 작품이 담겨있다. 또한 라벨이 동경하는 [쿠프랑의 무덤(Le Tombeau de Couperin)]을 오보에와 오케스트라를 위해 새롭게 편곡한 곡도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