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 누가복음 3장 4절
이천년 전, 세례요한은 주의 길을 준비하는 자로 '광야에서 외치는 자'라는 별명과 함께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회개를 선포하고,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이때의 세례요한이 초림 예수님의 길을 준비했다면, 이천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외치는 목소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 즉, ‘재림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들의 소리가 될 것입니다.
신부가 신랑을 순결함으로 사랑함같이, 교회는 거룩함으로 예수님을 목숨 다해 사랑하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릴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이 땅을 향해 선포합니다.
"회개하라! 다시 오실 주님 맞이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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