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때가
흔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를 ‘마지막 때’라고 부릅니다.
성경의 예언들이 거의 성취 되어가고 있고, 과거에는 이해하기 어렵던 요한계시록의 말씀도 이제는 조금씩 이해가 되는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있을 징조 역시 하늘과 땅, 온 우주 만물이 이야기 하듯 기근과 자연 재해들이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세상은 이러한 자연 현상들이 기후의 온난화라고 이야기할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언이 완성되어감을 믿고 선포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우리는 기도하며 깨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사랑하는 마음과 애통한 마음으로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이 땅에 심읍시다.
* 주의 날
성경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과 시는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막연한 기다림이 아닌, 이제는 곧 오실 것이라는 믿음의 눈을 들어 바라보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만물의 주관자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 땅의 모든 일들이 마지막 때, 곧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그 날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 할 수 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 4~6절
이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자들에게는 ‘그 날’이 도둑같이 임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그날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나팔이 불릴 그 때 우리 모두 주의 나라에서 만납시다!
마라나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