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분위기는 사랑입니다”
1. 네가 내게 들어왔어
2019년 가을, 날씨처럼 시원한 신스 팝
“ 아마 내가 널 처음 봤을 때… 네가 내게 들어온 것 같아”
언제부터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면 이 노래를 들어보면 된다.
정윤섭의 설레이는 음색으로 솔직하고 담백하게 고백하는 멜로디가 곡의 분위기를 끌어내고 있다. 몸을 감싸는 신스 라인으로 시작하는 인트로가 인상적인 이며 부드러운 일렉트로닉 사운드는 곡의 시원함을 더한다.
작사 정일호 작곡 정일호 편곡 정일호
Vocal 정윤섭 Piano 정일호 Chorus 정윤섭, 김용
Guitars 김종우 Bass 김다니엘
2. LWE
Disney의 스토리는 항상 고난과 역경을 지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한다.
무시무시한 악당과 달콤한 유혹의 마녀가 와도 사랑이라는 가장 강한 무기로 주인공은 이겨낸다. 통통 튀어 밝은 느낌을 내는 메이저의 피아노, 가끔은 역경과 고난을 표현하는 마이너의 피아노가 매력적이다. 신스 스트링은 후렴구의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작사 정일호 작곡 정일호 편곡 정일호
Vocal 정윤섭 Piano 정일호 Chorus 정윤섭, 김용
3. 똑같은 별
이 곡은 단순한 사랑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아이를 가진 부모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작은 점으로 시작한 그 아이는 눈, 코 그리고 입이 생기며 나만의 아이로 자라나기 시작한다. 보고 또 봐도 예쁜 하늘의 별처럼 매일 매일이 예쁜 나만의 아이를 노래하고 있다.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시작하는 부드러운 발라드가 곡의 스토리를 잘 이야기 해주고 있고, 간주에 연주되는 하모니카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작사 정일호 작곡 정일호 편곡 정일호
Vocal 정윤섭 Piano 정일호
Harmonica 백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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