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의 추억들은 제발…. 지워지지 않기를 바라요….”
떠나간 사랑을 잊지 않고 싶은 감정을 애절한 목소리로 불러본다.
‘보고싶단 말’은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었지만, 그 사랑을 놓아야 한다는 사실과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을 깨닫고, 남아있는 추억만이라도 간직하고 싶은 마을을 노래한다.
록발라드 감성과 부드러운 목소리의 보컬 조화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느낌의 발라드곡인
‘보고싶단 말’은 최근 ‘너의 번호를 누르고’를 공동 작곡한 ’두 번째 별‘과 ’코드네임‘이 함께 작곡하고, ’코드네임‘이 작사에 참여해 그 만의 감성을 노래에 담았다.
또 같은 소속사의 후배 ’코드네임‘을 응원하기 위해 ’안단테엠‘의 대표이자 작곡가인 ’두번째 별‘과 가수’12월‘이 카메오로 출연하여 뮤직비디오 곳곳에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듯한 재미를 더했다.
레트로 감성과 섬세한 감정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김현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가슴 아픈 사랑의 스토리를 담은 한 편의 뮤직드라마를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신인 아티스트 ’코드네임‘은 “’보고싶단 말‘이 아름다운 이별은 없지만, 소중했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이별을 겪은 누군가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드네임(CODE:NAME)의 첫 싱글 ’보고싶단 말‘은
2021.04.23. (금요일) 오후 6시에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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