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풍, 오른발, 밤 12시. 조건이 갖춰지면 나타나는 열세 번째 계단.
그곳에 오르면 네가 있는 과거로 갈 수 있어.”
메마른 가슴을 뒤흔드는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이야기
다산북스 웹소설/웹툰 IP ‘시간의 계단’은 연아와 지훈의 서로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둘의 가슴 저린 사랑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가슴에 하나쯤은 품고 있는 그리운 첫사랑의 추억을 자극한다. 나아가 현실에 파묻혀 속물이 된 연아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삶을 아름답게 빛낼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나가는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울림을 준다.
‘시간의 계단’ OST는 이러한 원작의 세계관을 기반하여 창작한 5개의 테마곡으로 구성되었다. 그 중 ‘끝에, 우리’는 여주인공 연아를 테마로 제작된 곡으로 에이핑크 김남주가 가창자로 참여했다. 작품 중 주인공 연아는 더는 볼 수 없는 지훈(남주인공)을 추억하며 서로 오해하며 보낸 시간을 후회한다. 단 한 번만이라도 과거로 돌아가 지훈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시간을 되돌려 그를 구하고 영원히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연아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남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애절한 발라드로 호소력 짙은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는 은하(EUNHA), 에이핑크 김남주, 니브(NIve), 정기고 등 현직 아티스트와 콜라보하는 한편, 노래방 앱 서비스 썸씽(SOMESING)의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실력자들이 가수 데뷔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의미를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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