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는 뮤지션 '제이딜린오'가 오는 27일 두 번째싱글 [Sunday]를발표한다.
지난달 22일 공개한 처녀작 "무효"가 리드미컬 했다면, 이번 싱글은 전혀 다른 색깔의 음악인 보사노바풍이다. "Sunday"는 보사노바의 느낌을 살리고자 영어로 가사 구성 됐다. 관심이 가는 남자를 궁굼해 하는 한 여자의 일요일 일상을 담고있다. 로맨틱한 감성으로 무더운 여름, 듣는이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준다. '제이딜린오'와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 '아이리모리(Airi Mori)'다. 그녀는 일본에서 태어나 현재 미국에서 팝가수로 활동하는 뮤지션이다. '제이딜린오'와 미국활동 도중 만나 싱글 제작에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