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상큼짜릿의 네 번째 이야기 [투명우산]
외면할 수 없는 장마기간은 올해도 찾아옵니다. 자꾸만 몸도 마음도 축축 처집니다. 그럴 때면 무엇으로든 상쾌해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을 환기시켜주는 그런 노래를.
분명 비는 멈추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도, 혹은 그의 마음에는 비 대신 맑은 빛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모두 환하게 받아들이는 투명우산처럼,
[크레딧]
Lyrics by '변신로봇'
Composed by 'Friday', 'Dajudo'
Arranged by 'Friday'
Piano 'Friday'
Chorus '상큼'
Drum 'Friday'
Bass 'Frida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