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무용 음악 작곡가로 활동해온 DSKK의 세 번째 무용앨범으로 현대무용, 발레, 창작무용 클래스 및 연습 그리고 리사이틀을 위해 제작되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모든 음악의 타이틀이 색깔로 되어있어 음악을 들으며 작곡가가 음악으로 표현한 색을 느껴볼 수 있다.
DSKK는 버클리음대 장학생 출신으로 작편곡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MBC 뉴스데스크의 BGM 등 완성도 높은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타악기 연주자로서 2007, 2009년에 있었던 야마하 드럼대회 두 번 모두 우승, 서울재즈아카데미 장학생, CTS 오케스트라, 코리아팝스 오케스트라 등 클래식 음악에서도 팀파니스트 드러머 등으로 활동, 30장이 넘는 앨범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중앙대 출강 등 다양하고도 왕성한 활동으로 아티스트로써의 면모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그는 항상 노력하는 뮤지션으로 이후 활약이 기대되는 연주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