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하고 싶지않던 순간을 결국 마주해야할때 비로소 우리가 세상에 많고 많은 흔한 사랑들 중 하나 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럴지라도 적어도 나 만큼은, 너 만큼은 찰나였지만 서툴러서 아름다웠던 그 순간들을 기억해주길 떠나가는 기억들을 붙잡으려 단 한 번쯤은 발버둥쳐 주길”
Produced by 손주희 Lyrics by 손주희 Composed by 손주희 Arranged by Seoro, 김희규 Piano by 김희규, Seoro Vocal Recorded by Superfly Album Cover Photograph by 양지훈 Album Design by 제갈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