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X(팍스)의 가톨릭 찬양 싱글 프로젝트 [팍스 4편] 출시
PAX의 가톨릭 찬양 싱글 프로젝트는 PAX의 젊은 찬양 사도들이 작사, 작곡 및 편곡을 맡아 하느님 찬양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의 노래를 통해 많은 이들이 마음 모아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PAX의 가톨릭 찬양 싱글 프로젝트 [팍스 4편] “밤에 드리는 기도”는 이사야서 40장 1절에서 11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예언자는 유배 중의 이스라엘에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선포해야 하지만, 오랜 유배 생활로 희망을 잃은 이들은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어떻게 그들을 설득해야 할지 난처해하는 예언자에게 하느님께서는 말씀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으리라"(이사야 40, 8)
모든 것을 잃은 이스라엘은 이제서야 깨닫게 됩니다. 결국, 모든 건 사라지지만 말씀은 계속된다는 것을, 하느님의 말씀이 살아 있으며 영원히 서 있다는 것과 그 말씀이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요한복음에서 세례자 요한도 말합니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요한 1, 23)
삶이 너무 팍팍하고 힘듭니다.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하느님의 말씀으로 삽니다." 이미 우리는 하느님을 찬미하며, 말씀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살아갑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