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期)’의 세 번째 OST ‘이렇게 난 오늘을 살아’가 공개 되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는 시월드에서 인정받고 싶은 '며느라기(期)' 시기를 맞은 결혼 한달 차 며느리 민사린(박하선 분)을 중심으로, 아내와 남편, 며느리와 시부모, 시누이, 동서 등 '대한민국의 흔한 시월드' 속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박하선과 권율, 문희경 등이 현실 공감 연기를 펼치며 고구마와 사이다를 오가는 파란만장 에피소드로 웃음과 눈물, 위로를 선사한다.
‘이렇게 난 오늘을 살아’는 어쿠스틱 기타의 사운드와 신인가수 ‘유희’의 감성 짙은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한 사람이 지난 과거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그리움과 애달픔을 표현한 가사를 담아내어 드라마 ‘며느라기’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으로 드라마 ‘스타트 업’, ‘도도솔솔라라솔’등 수많은 OST를 작업한 ‘박세준’ 음악감독과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이 작업하여 드라마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다.
신인가수 ‘유희’는 드라마OST ‘프로미스나인-지금부터 시작해’, ‘신비(여자친구)-꿈인 듯 해’등의 코러스에 참여하고 수많은 곡들의 가이드보컬을 참여하며 실력을 키워온 신인가수로써 2021년 봄 첫 번째 싱글앨범을 준비하는 중 ‘며느라기’ OST의 가창에 참여하며 가수로써의 첫 발을 내딛는다.
아티스트-유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