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OST Part.6 이창민 ‘이별소리’
사랑과 사람, 어떤 경우에도 남는 것은 사랑이라는 교훈을 담아 깊어지는 스토리를 더욱 애잔히 풀어가고 있는 ‘광남 (홍은희)’, ‘광식 (전혜빈)’, ‘광태 (고원희)’ 진격의 ‘광’자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가 시청률 31.5%를 돌파하며 안방극장에 한 편의 웰 메이드 휴먼 가족극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오케이 광자매 OST Part.6 ‘이별소리’는 감정으로 느낄 수 있는 직감적인 ‘이별’을 ‘소리’라는 감각으로 표현한 추상적인 곡이다. 쓸쓸히 울려 퍼지는 피아노 소리와 후반부로 갈수록 풍부해지는 스트링 선율이 곡의 감성적인 면을 한층 더 극대화하고 있다. 이별을 앞둔 연인이 서로 말하지 않아도 느껴져 오는 이별이 마치 소리처럼 들려온다는 공감각적 표현이 담긴 ‘이별소리’는 애절한 눈물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노래다.
‘이창민’은 2008년 발라드 아이돌 그룹 2AM으로 데뷔한 메인 보컬로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등 많은 발라드곡을 흥행시켰으며, 옴므 (Homme)로도 활동하며 ‘밥만 잘 먹더라’까지 누구나 인정하는 국내 정상급 만능 보컬리스트다. OST 활동으로는 직접 작사, 작곡한 도깨비 OST ‘이쁘다니까’와 가창에 참여한 상속자들 OST ‘Moment’ 등이 있다. 완벽한 보컬과 프로듀싱 능력까지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이창민의 감성이 ‘이별소리’에 가득 담겼다.
이 곡을 작사, 작곡한 high seAson(하이시즌)은 에이핑크, 임창정, 카라 등 수많은 가수와 작업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작곡가 노는어린이를 필두로 이루어진 프로듀싱 팀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뛰어난 역량과 두각을 나타내는 high seAson(하이시즌)이 ‘오케이 광자매 OST’에 더욱 깊은 감성을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