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있는걸 보고
상처 받은 여자가 상처에 머물러 있지않고 그남자를 버리고
더 멋진 여자가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레트로(복고)발라드 풍의 곡.
서제이 만의 창법으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서제이의 폭넓은 음역대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낄수 있다.
마치 현장에서,
마치 말하듯이,
시작되는 도입부와
후반부로 갈수록 강력한 고음은 사랑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의 가슴을 뻥 뚫어주는듯하다.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현실적인 가사,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마이너 발라드의 특징등의 다양한 매력이 서제이의 보이스와 조화를 이뤄 디바로서 다시한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것을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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