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안'의 3번째 디지털 싱글 [쉬는날]
이 곡은 연인과 바빠서 못 만나는 날을 "쉬는날" 이라고 표현했다. 연인과 만나지 못하는 쉬는날이 길어지면서 남자의 마음이 떠났다는 것을 눈치채고, 헤어짐을 예감하며 연인을 그리워하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곡이다. 가벼운 R&B 풍의 편곡에, 세련된 '서예안'의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듣기 편안한 느낌을 준다. "쉬는날"은 'MuM'이라는 작곡팀의 곡으로, 밝은 느낌의 진행에 슬픈 가사를 담은 서예안의 목소리와 잘어울리는 곡으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봄에 편안하게 다가오는 감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일렁이길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