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순수했던 감성을 간직한 서예안의 새로운 싱글 '낙서'
'크레파스', '기린그림' 등 어릴적 순수했던 감성들이 문득 떠올라 입가에 살짝 웃음이 지어지게 만드는 예쁜 노랫말, 분위기 있으면서도 중간중간 발랄함도 느껴지는 멜로디와 편곡.
아직 어른이라고 하기엔 조금은 어색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꿈을 꾸고 이루어 나갈 21살 현재의 서예안에게, 그리고 다른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을 만한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샘김과 권진아의 기타디렉터로서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는 기타리스트 재인(Jane)과 신예 작곡가 함수진의 케미가 돋보이며 국내 최정상 연주력을 자랑하는 밴드 커먼그라운드 멤버들이 녹음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 또한 높여 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