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O(말로)’가 자신의 첫 번째 싱글앨범 [Melody Always Lit Officially]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인 “Grown up”은 대부분의 20대는 동전의 앞뒷면처럼 전혀 다른 측면의 2가지 일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된다. 하고 싶은 일과 평범하게 살기 위해서 하는 일 사이에서 어떤 삶을 살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선택하게 된다. 누군가는 좋아하는 일을 취미 혹은 꿈으로만 미뤄놓고 평범한 삶을 살기로 다짐을 하고 또 그 반대의 사람들은 꿈 속에서 직접 살기로 다짐을 하게 된. 이 노래는 꿈을 쫓기로 마음을 먹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기에 좋은 노래이다. 외우기 쉬운 리듬과 멜로디를 구성하고 보컬도 담백한 멜로디라인과 녹음을 통해 대중적으로 쉽게 다가가고 매력을 느낄 수 있을 pop적인 요소를 표현하였고 담백함이 지루함으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MR에서는 전기 기타와 묵직한 베이스 기타, 드럼 사운드를 기반으로 밴드적인 요소로 기승전결, 긴장감을 표현하였고 신인 아티스트인만큼 본인을 처음 선보이는 음원이기에 스킬적인 부분보다는 MALO 본인의 소개와 더불어 본인의 생각을 가사와 곡의 분위기에 녹아내는것에 집중을 하였다.
2번 트랙 곡인 “Party”는 각박한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Party’라는 단어로 바쁘고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가끔은 여유를 가지고 쉬어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곡의 반주에서는 Jeff Bernat, C JAMM, BewhY, San E등을 프로듀싱 했던 SCARY’P가 Party라는 곡의 제목과 어울리는 에너지 넘치는 재즈적인 사운드를 담아냈고 MALO와 피쳐링에 참여한 ‘스카이민혁’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진정성있는 가사로 곡을 풀어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