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여행하는 싱어송라이터’ 준킴의 7번째 싱글 첫번째 곡 ‘우리도(불리지않을 노래)’
2019년으로 5번째를 맞이하는 평화자전거여행 다름의 동행, 함께 멀리는 남한의 청소년들과 북한에서 넘어와 남한에 있는 청소년들이 함께 자전거로 여행을 하며 우리가 서로 다르지 않음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첫번째 노래인 ‘우리도’(불리지 않을 노래)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독도를 함께 방문하고 우리의 역사의 소중함과 나라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기 위해서 제작되었다.
통일이 되어 하나가 되는 그날에는 더 이상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을 기대하며 이 노래 또한 그날에는 더 이상 불려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사를 통해서 담고 있다.
많은 곳을 여행을 하고 사람을 만나며 음악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준킴의 가사와 피아니스트 김은찬의 작곡한 아름다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울림으로 만들어진 ‘우리도’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한마음이 되어 이 곡을 떼창할 것을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