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준킴과 피아니스트 Judy Shin의 첫번째 콜라보 작품
[ 생일축하합니다 ]
시간이 지날 수록 생일의 의미가 흐려지고
바쁘고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가지만
일년에 한번인 생일을 통해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어디를 향해가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다.
화려하고 신나는 축제와
같은 생일도 있겠지만,
또 조용히 일년을 돌아보고
내가 의미있는 존재임을
이 노래와 함께 기억하길 바라본다.
그리고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할 때
다른 많은 이들로 부터의 축하도 좋지만
스스로를 축하할 수 있는
생일이 되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