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랑했기에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사랑했음에 이별이 있듯이 그리운 사랑을 노래하는 피아노
밤 공기를 느끼며 문득 그때의 일이 생각 난 듯 추억이 흐르는 비야의 "너를 그리는 시간"을 시작으로 항상 그 사람을 생각하며 행복해하던 습관도 그리움이 되버린 사랑이 지나간 자리로 남은 하니엘의 "사랑이 지나간 자리"와 이외에 슬픈날개의 "Sad Song", 그리고 클레프의 "다시 일상 속으로"등 너무나 사랑했기에 잊혀지지 않는 그 사랑의 흔적을 노래하는 사랑과 이별의 피아노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