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이슬을 머금은 아름다운 피아노]
맑은 아침의 공기속에 봄기운을 담은 이슬. 봄의 계절에 듣는 이슬 같은 피아노 음악! 봄과 함께 찾아온 그 사람을 생각하는듯한 오렌지나무의 "네가 있는 풍경"을 시작으로 봄을 대표하는 노란 꽃들이 아롱아롱 춤추는 상상을 하게 되는 여린의 "Yellow Flower"와 이외에 데일리 피아노의 "이슬 맺힘", 그리고 미소지음의 "반짝이는 시간"까지 봄의 향기를 머금은 이슬 같은 아름다운 피아노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