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Dollarsignpark (스파크) [We Better Run]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 JIN의 싱글앨범 [We Better Run]이 로칼하이 레코즈(LOCALHIGH RECORDS)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신곡 ‘We Better Run’ 역시 ‘I Go’, ‘불이야 ($$$)’ 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Dollarsignpark (스파크)’ 와 'JIN'이 작곡, 편곡을 함께한 곡이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라는 말에서 ‘어차피 도망친 지금 이곳이 지옥이더라도 차라리 날 아무도 모르는 여기가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곡이다. 이번 곡을 통해 ‘JIN’은 견뎌내고 이겨내는 것만이 정답이 아닌 ‘도망 가는 것도 괜찮다’ 라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JIN은 “도망친 곳에는 낙원은 없다. 누가 말해 I don't care 다 똑같다면 날 아무도 모르는 저 멀리로” 라는 가사를 통해 자신이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넘어 이겨내려고 하지만 결국 고통 받는 이들에게 또는 자기 자신에게 도망가도 된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힙합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준다.
한편 JIN은 댄스팀 D.O.B의 리더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5 동방신기 특집에 ‘홍대 윤호’라는 타이틀로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자신의 스타성을 어필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