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이 (UBARE) [Mademe Coucou]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공연을 하고 음악을 발표했던 싱어송라이터 유발이는 2010년부터 ‘유발이의 소풍’으로 활동하며 독특한 음악세계를 전해왔다. 그러다 훌쩍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프랑스의 Conservatoire Bourg La Reine(꽁세바또와 부흐라헨)에서 재즈보컬을 전공하며 공부했고, 유럽 15개국에서 공연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또 프랑스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VOICE : LA PLUS BELLE VOIX DU MONDE]에 출연하여 무려 월드스타 미카(MIKA)의 지목을 받아 함께 협연하면서 프랑스 현지인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프랑스와 인연이 깊은 유발이가 아이들에게 어쿠스틱 고급 프랑스 동요를 들려주고 싶어 [마담꾸꾸 Madame Coucou]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반짝반짝 작은별, 엄지 어디 있니 등의 동요가 원래 프랑스 동요라는 사실에 착안하여 아이와 어른 모두 편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재즈동요로 재탄생 되었다.
지난 3월 선공개 곡 Coucou를 통해 친근한 인사를 건넸던 유발이가 [마담꾸꾸 Madame Coucou] EP 앨범에 7곡의 동요를 알차게 담아냈다. 특히 세번째 트랙의 ‘Salade de fruits’에는 그녀의 큰딸 보니도 참여해 듣는 재미를 선사했으며, 6번과 7번 트랙에는 영어 버젼의 동요도 수록하여 다채로운 가삿말과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마담꾸꾸 Madame Coucou] EP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편안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