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없는 현대사회 속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한마디 "오늘 하루"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준선 (JUNSUN)'이 싱어송라이터로 첫 작품 [오늘 하루] 으로 데뷔한다
[오늘 하루] 는 반복된 일과 속에 지쳐 무뎌지는 생활 들을 보듬어 주고 감싸주는 그런 따뜻한 곡이다. 작사, 작곡, 으로 첫 작품을 선보인 '준선 (JUNSUN)' 은 직접 기타연주로 참여 했고 이번 앨범에서 밴드 '낯선마음' 의 피아노 김진수, 드럼 김준호, 베이스 신동우, 코러스 권순찬 과 같이 작업했다 .
이 곡은 사실 저를 위한 곡 입니다. 호주에서 버스커 생활을 할 때, 어느 날 거리에 나와 어김없이 기타를 꺼내들고 버스킹을 준비하다 문득 앞 유리를 보니 지쳐 있는 저의 모습이 모이더군요. 오랫동안 혼자 시간을 보낸 저에게 필요했던 말은 위로의 말 이라는걸 그 때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곡은 저를 위한 곡이고 또 외롭고 지쳐 있는 여러분들께 전하는 말 입니다. 잠들기 전 "오늘 하루"를 정리하며 깊은 꿈 꾸기를 바랍니다. - 준선 (JUNSUN) -
작가가 말하는 오늘 하루를 공감하며 치이고 흔들리는 마음을 잠시 음악에 기대면 치유와 위로를 받기 충분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