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순간들을 음표에 그려내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Judy Shin의 EP앨범. 이번 앨범에서는 피아노의 선율로 추억의 장소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담았다. 재즈와 클래식, 모던 음악의 조화로 피어난 따뜻하고 깊은 소리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곡 타이틀 속의 꽃들은 그리운 장소들을 추억할 때 떠오르는 색깔을 지니고 있다. 앨범
타이틀 "Where My Colors Bloomed"은 이러한 색깔들이 활짝 피어나 지금의 삶이라는 예쁜 그림이 그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