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의 두 번째 트로트 싱글 [사랑이 밥 먹여주나요]
귀여운 뜻이 담긴 첫 번째 싱글 [오빤 내꺼야] 와는 달리 사랑에 지친 여자의 마음을 밝고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제목부터 아주 파격적이고 강렬하게 돌아왔다.
백지영 정규 8집, 드라마 O.S.T, 프로젝트 632등 대중음악에서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작곡가 육상희의 첫 트로트곡이기도 하다.
감각적인 멜로디의 작곡가 육상희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편곡에는 육상희 이효섭이 협업하여 신나고 흥겨운 리듬으로 완성시켰다.
임보름의 에너지 넘치는 보이스와 들을수록 중독되는 후렴구 및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 '사랑이 밥 먹여주나요'
강렬한 제목만큼이나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이 곡은 사랑과 이별을 하는 모두에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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