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완 [Voz e Violao 5 (보즈 이 비올랑 5)]
이해완의 두번째 정규 앨범 [Voz e Violao]의 마지막 다섯번째 음원이 공개됩니다.
사과할 줄 모르고 변명만 하는 사람들에 대한 충고를 템포감 있는 Samba리듬에 실어서 노래하고 있는 ‘못생긴 마음’. 타국에 살며 느끼는 친구들과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슬로우 템포의Bossa Nova곡 ’Saudade’. ‘못생긴 마음’의 영어 버전 ‘Ugly Mind’. 이렇게 세 곡의 공개를 마지막으로 총 10곡의 [Voz e Violao] 음원 발매를 마무리합니다.
Samba와 Bossa nova를 연주하는 '이해완'의 두번째 앨범 [Voz e Violao (목소리와 기타)]를 발매합니다. 모던록 밴드 ‘보드카레인’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 솔로 1집 Meu Filme를 발매하며 브라질리언 음악으로의 새출발을 알린 ‘이해완’의 이번 두번째 정규 앨범은 2년 반 동안 베를린에 거주하며 보고 느낀 경험들로 채워진 10곡의 신곡과 5곡의 영어 버전을 더해 15트랙으로 채워져 있는 풀 랭스 앨범으로, 15곡의 정규 앨범이지만 5월 25일부터 한 달에 세 곡씩 5개월동안 발매될 예정입니다.
브라질의 많은 뮤지션들이 'Voz e Violao'의 컨셉으로 발매 한 앨범들에 영감을 얻어 오로지 기타와 노래로만 채워 진 이번 앨범은 브라질 음악 특유의 따뜻하고 잔잔한 분위기, 단순한 구성이지만 흐름을 잃지 않는 편곡으로 한층 더 성숙한 '이해완'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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