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윤 [귀여워 정말]
두 돌짜리 딸을 키우면서 느꼈던 감정을 노래로 만든 곡이다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처럼 딸의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노래하고 있다
세상의 많은 사랑이 존재하는 것처럼 사랑에 빠져 마법에 걸린 것 같은 착각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노래이다
재킷 사진 역시 딸의 돌사진으로 '귀여워 정말'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밝고 상큼한 사운드와 가사는 듣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머금게 하고 쉬운 멜로디는 노래를 듣는 도중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친 하루였다면 당신의 힐링 송으로 강력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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