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팡팡 보이즈 (Orange Fang Fang Boys)’의 두 번째 싱글 [3 MINUTE]
제목은 곡의 러닝타임에서 따 왔으며 글자 그대로 ‘3분의 시간’을 지칭한다. 팀 최초로 완성한 오리지널 넘버이며, 결성 초기에 프로젝트 성향이 강했던 오렌지 팡팡 보이즈는 이 곡의 완성을 계기로 온전한 팀으로 재 결성된다. 내외적으로 의미가 큰 곡이기에 멤버들은 이 곡을 팀의 타이틀 넘버로 생각한다. ‘그리움’과 그 과정에서 때때로 생기는 ‘방황’이 곡의 주제이며 팀 내부적으로는 보컬리스트 ‘반’에 대한 추모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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