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East (빅이스트) - SAY WHATYOUWANNASAY
국내 최초 온택트 랩 컴피티션 [하고싶은말을해라 시즌2]
래퍼 테이크원 & 쿤디판다가 프로듀서 및 피쳐링 진으로 참여한 무대 공개!
생방송 투표 결과 최종 우승자는 쿤디판다 팀의 ‘빅이스트’
7월 2일 18시 파이널 무대 음원 발매 예정!
유튜브를 통해 방영되었던 국내 최초 온택트 랩 컴피티션 [하고싶은말을해라 시즌2]가 막을 내렸다.
[하고싶은말을해라 시즌2]는 ‘상업예술’이라는 정규 앨범으로 5년 만에 돌아온 래퍼 테이크원과, ‘가로사옥’으로 한국 대중음악상을 수상한 쿤디판다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언더 래퍼들의 진솔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앞으로의 한국 힙합신을 이끌어갈 신예 래퍼 발굴의 장이 되었다.
[하고싶은말을해라 시즌2]는 지난 3월 22일부터 3주의 기간동안 약 10,000명에 달하는 인원의 지원을 받았다. 1라운드는 프로듀서가 예선에서 선발한 팀당 각 10명의 래퍼와 함께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라운드 싸이퍼 무대는 경연 당일에 공개한 하나의 비트로 총 8명의 래퍼가 즉흥적인 무대를 만들어 내며 그들의 순발력과 재치를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되었다.
세미파이널 무대에는 쿤디판다 팀의 래퍼 빅이스트, 오드럼프가, 테이크원 팀의 래퍼 시온, 영앤레클리스가 오르게 되었다.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래퍼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독무대를 선보이며 자신이 살아온 래퍼로서의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파이널 라운드는 앞선 라운드들에서 프로듀서가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선정했던 것과 달리, 생방송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쿤디판다 팀의 빅이스트, 테이크원팀 시온이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프로듀서들은 그들의 무대에 피처링 진으로 참여해 그들의 공연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빅이스트는 함께 해온 동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을 담은 ‘러브 미디어’라는 곡을, 시온은 조금은 준비된 것 같은 앞으로의 나를 노래하는 ‘Say, what you wanna say’라는 곡을 선보였다. 생방송 투표 결과 막간의 차이로 우승은 쿤디판다팀의 빅이스트가 거머쥐게 되었다.
한편, 우승자 빅이스트와 프로듀서 쿤디판다의 파이널 라운드 곡은 7월 2일 18시 음원 사이트 발매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