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댄스 장르로 캐치한 VOCAL CHOP 리프와 매력적인 플럭 을 기반으로 발랄하지만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는 김춘수 시인의 '꽃'을 모티브로 하여 내, 외적으로 수많은 양분과 요소들로 인해 꽃이 피는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는 사랑으로 인해 '나'라는 '꽃'이 피는 하나의 과정과 의미를 담았다.
또한 상대방을 박소연의 음악을 듣는 대중과 팬들로 중의적으로 표현하여 대중의 목소리와 응원, 손길로 꽃을 피우겠다는, 피우고 싶다는 의지와 소망 또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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