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과 보컬을 모두 소화하는 실력파 뮤지션 '골드'가 솔로앨범으로 돌아왔다
'게리골드스미스'의 맴버로 활동하며 업타운과 프리스타일등 여러 가수의 피쳐링을 맡아왔던 '골드'가 솔로 싱글앨범으로 돌아왔다.
'골드' 첫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인 "SHINNY DAY"는 감성적인 피아노루프와 브라스 그리고 꾸밈없는 솔직한 랩 가사가 매력적인 힙합곡으로 MC몽,H-유진,환희,박효신 등 유명 가수의 작곡과 작사를 맡아왔던 이상인이 작곡을 맡았고, 작사는 골드가 직접 자신이 겪어온 일을 랩으로 풀어쓰며 자신이 지금껏 걸어온 음악인생이 힘들었지만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는 희망적인 내용의 곡이다. 뮤직비디오의 주연을 맡은 차승우는 원로배우 현석의 자제임을 증명하듯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2012년 제26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3위에 입상한 윤정민도 여주인공으로 참여하여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한편 1983년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 플라이급 세계챔피언에 등극한 뒤 15차 방어에 성공했던 장정구 선수가 골드의 뮤직 비디오 "Shinny Day"에서 극 중 복싱선수가 꿈인 장면을 연기하는 배우 차승우씨에게 복싱의 기본기를 가르켜주어 화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