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Sad Story : 3rd Album]
뉴에이지 아티스트 김윤의 세 번째 정규앨범
새드엔딩 아닌 새드스토리
한없이 가라앉는 감정을 극대화하는 김윤의 아티스트적 감성은, 기쁘지 않아도 혹은 슬퍼도괜찮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이가 떠난 후 그리움을 파도 치는 마음에 쓸려보내기도, 달빛 아래서 밤새 기다리며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며, 이별의 필수요소인 슬픔을 해소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도위로의 말을 건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