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계의 센세이션! 지휘의 마왕!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현 시대 클래식계에서 가장 핫한 지휘자
테오도르 쿠렌치스가 지휘하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강렬하고 압도적인 힘이 모짜르테움의 그레이트 홀을 가득 채웠다”(Der Tagesspiegel). 2018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테오도르 쿠렌치스와 그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무지카에테르나가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 연주를 끝마친 후 비평가들은 숨가쁜 채로 남겨졌다. 이 합주단이 창립감독인 테오도르 쿠렌치스의 지휘 하에 유월 말 런던의 BBC 프롬스에서 데뷔했을 때부터 티켓 수요는 공급을 훌쩍 넘어섰다. 그날 밤 그들은 교향곡 2번과 5번을 연주했고 극찬하는 리뷰를 받았다. “어쩐지 베토벤 이상의 것처럼 보이게 하는 강렬한 연주, 그 어느때보다 더 베토벤스럽다”(The Guardia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