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호 [The Voice]
김관호의 The Voice 두번째 싱글이 발매되었다.
'만 입이 내게 있으면'이라는 곡은 1739년에 찰스 웨슬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신의 회심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고백이다. 그리고 수십년 뒤에 칼 글래저가
곡조를 붙임으로 찬송가 23장이 탄생했다.
이 곡은 시적인 표현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그 특징이다.
CCM 아티스트 김관호는 이러한 곡의 특성을 더욱 부드럽고 잔잔하게 풀어냈다.
밤하늘의 별을 보며, 풀 벌레 소리를 들으며 주님을 찬양하고 묵상하는 느낌으로 만들었다는
그는, 고요함 가운데서도 잔잔하고도 강렬하게 다가오는 주님의 따스한 은혜를 표현했다.
The Voice project 를 통하여 더 크고 깊은 따스한주님의 사랑이, 세상 곳곳에 심기워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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