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Sica)의 [사랑 하나]
“좋아한다고만 말하기엔, 니가 너무 좋아.”
어두침침했던 겨울을 지나 봄이 왔다. 꽃이 피고 사랑이 싹트는 계절, 사랑하고 싶은 계절. 봄과 어울리는 시카의 두 번째 싱글 ‘사랑 하나’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남녀가 느끼는 감정을 간지럽게 풀어낸 곡이다. 살랑살랑한 음색의 시카와 발랄한 E.P 연주, 거기에 캐주얼한 매력의 싱어송라이터 박정훈이 함께한 이 곡은 언제든 듣는 이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다. 설레고 싶다면, ‘사랑 하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