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Oh!You) [친오빠]
‘물 좀, 라면 좀 끓여줘, 설거지 좀… ‘
사실은 용돈을 받고 했던 행동들이지만
조금은 익살스럽게 표현해 본 노래, 친오빠.
싸울 때면 이글거리는 눈빛을 발사하며
‘내가 3년 만 일찍 태어났어도…
아니, 내가 오빠보다 힘만 더 셌어도…
오빠를 진짜…’
마음 속에서만 외쳐본 그 말들을
고스란히 담은 노래.
나와, 여동생으로서 살아가는
내 친구들의 일화와 마음을 모아 만든 노래.
너너너너너 라고 부르지는 못하는,
그래도 애정하는
친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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