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돋보이게 한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일본을 대표하는 따스한 감성의 작곡가, 히사이시 조!
그가 꾸린 탑 클래스 연주가들이 모인 나가노 챔버 오케스트라!
다양한 개성이 융합하여 진화를 거듭해고있는 그들이 선사하는 베토벤 사운드! 2년간 전집 완성을 목표로한 베토벤의 치클루스 제 1탄!
Joe Hisaishi (조 히사이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브리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을 비롯한 영화 OST를 작곡한 작곡가이자 현대 클래식 거장 중 한 사람이다. 1950년 일본 나가노 현에서 태어났으며, 구니타치 음악대학의 학생일 때부터 모더니즘 음악가로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1982년 첫 앨범 [Information]으로 데뷔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의 장편 애니메이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음악 담당을 계기로 많은 영화 음악들을 제작했다. 라이브에서는 피아노를 중심으로 오케스트라와 밴드 형태 등 다양한 스타일로 현대 음악의 가능성을 추구하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Nagano Chamber Orchestra (나가노 챔버 오케스트라)는 '히사이시 조'를 음악 감독으로하여 일본에서 세계로 활약하는 탑 클래스 연주가들이 모인 오케스트라로 일본 나가노시 예술관을 본거지로 하여 2016년 탄생되었다. '히사이시 조'의 지휘 아래, 베토벤 교향곡을 2년간에 걸쳐 전곡 연주하였으며, 그의 뿌리라고 말할 수 있는 미니멀한 뮤직을 중심으로한 현대 음악과 바로크 음악을 엮어 신, 구 대비를 들려주며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본 작, [Beethoven: Symphonies No. 1 & No. 3 ''Eroica'']은 '히사이시 조'와 그의 부름에 모인 '나가노 챔버 오케스트라'가 2년간 전집 완성을 목표로한 베토벤의 치클루스 제 1탄으로 작곡가 특유의 시점으로 분석하여 지금까지는 없었던 현대적인 접근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