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돋보이게 한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일본을 대표하는 따스한 감성의 작곡가, 히사이시 조(Hisaishi Joe)의 앨범 [Minimalrhythm 3]
일본의 작곡가이자 편곡자, 피아니스트, 프로듀서, 그리고 지휘자인 히사이시 조는 서양 음악의 형식과 일본의 미니멀리즘한 감성을 조화시킨 음악으로 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인정 받는 영화 음악의 거장이다.
특히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 '웰컴 투 동막골'와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하는 등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니멀한 스타일과 오케스트라 스코어의 곡들로 구성된 앨범 [Minimalrhythm]의 세 번째 앨범인 [Minimalrhythm 3]에서는 그의 풍부한 감성이 담긴 오케스트라 심포니 곡이 수록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