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성의 영화 음악 작곡가 '히사이시 조(Hisaishi Joe)' 의 앨범 [Minimalrhythm 2]
일본의 작곡가이자 편곡자, 피아니스트, 프로듀서, 그리고 지휘자인 '히사이시 조' 는 서양 음악의 형식과 일본의 미니멀리즘한 감성을 조화시킨 음악으로 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인정 받는 영화 음악의 거장이다.
특히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와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하는 등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니멀한 스타일과 오케스트라 스코어의 곡들로 구성된 앨범 [Minimalrhythm]에 이은 앨범 [Minimalrhythm 2] 에는 그의 풍부한 감성이 담긴 "Wave", "Encounter" 등의 피아노 및 오케스트라 스코어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