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드 프로젝트 re;code Episode Ⅵ
노을 - 오늘도 그대만
“리코드 프로젝트(re;code Project)”가 “re;code Episode Ⅵ”로 7년만에 돌아왔다.
인디 아티스트와 기성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며 업계의 찬사를 받았던 “리코드 프로젝트”가 7년만에 여섯번째 앨범으로 부활한다.
“리코드 프로젝트”는 2012년 첫 에피소드인 긱스와 소유의 ‘Officially Missing You, Too’를 시작으로 인피니트 남우현과 심규선의 ‘선인장’, 데이브레이크와 써니힐의 ‘들었다 놨다(Love Actually)’ 등 발매된 앨범들이 연속 히트하며 인디아티스트의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호평을 받았었다.
지난 re;code Episode V 의 에일리, 2LSON에 이은 여섯번째 주자는 믿고 듣는 감성 보컬그룹 “노을”이다. “노을”은 감미로운 화음과 폭발적인 보컬로 최근까지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문득’, ‘너의 곁에만 맴돌아’ 등의 히트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음원 차트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노을”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선보이는 곡은 2017년 발표된 ‘T.P RETRO (타디스 프로젝트)’의 ‘오늘도 그대만(feat. 정동원)’을 원곡으로 하는 ‘오늘도 그대만’이다. “노을”의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감성으로 재해석된 ‘오늘도 그대만’은 솔로로 부른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태연, 임한별, 레드벨벳, 적재 등과 작업해 온 히트 메이커 추대관이 편곡을 맡아 “노을”만의 감성을 살린 또 다른 느낌의 명곡으로 재탄생 하였다.
7년만에 돌아온 “리코드 프로젝트“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음원에 목말라 있는 리스너에게는 반가움을, 원곡을 오래 사랑해왔던 리스너에게는 또 다른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다.
아울러 “리코드 프로젝트”는 지난 7년간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발굴하여 보다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